누군가는 성공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였다.
"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를 만들거라는 것을 알고, 매일 아침 얼굴에 미소지으며 일어나는 거요."
스스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성공이라는 이야기로 보인다. 그리고 그 삶을 사랑하고 더 즐겁고 보람차게 보내기 위하여 나름 집중하는 과정으로 생각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게 된다는 것이다. 미소짓는 인생이 성공적인 삶이라고 본 것으로 보인다.
그와 같은 성공이라는 정의에 의하면 성공도 그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그저 스스로 만족하고 또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그 열중하는 모습에서 스스로 미소짓는 삶!
그러나 누구나가 범하는 실수는 성공에 대하여 타자와 비교하는 것이다. 타자와 비교한다면 그 성공은 결코 쉽지 않다. 그리고 그 성공은 영원히 할 수 없는 어렵고 더 나아가 고통스러운 과정일 수도 있다.
타자와의 비교가 아닌 스스로의 발전하고 집중하는 모습에서 만족을 하고 스스로 미소짓는 삶으로 목표를 설정한다면 이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있다. 물론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도 쉽지는 않다. 그리고 스스로 만족하는 생각을 가지는 것도 그리 쉽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스스로에게 미소짓는 매일의 일상은 더 어려워 보이기는 하다. 그러나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그저 이들 문제에만 집중한다면 어쩌면 이를 성취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
객관적인 사실은 없다. 주관이 개입된 객관적 상황만이 있을 뿐이다. 이를 간주관주의라고 한다. 이런 관점에서 자신의 주관을 세워 스스로 자신만의 성공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에 따른 노력을 하면서 스스로 만족하고 미소짓는그런 삶을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