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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글로벌 프로젝트: 세계 공통의 언어

글 | 김승열 기자 2021-05-30 /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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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에 세계 공통의 언어가 무엇일까? 물론 여러가지 언어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음악도 그중의 하나라는 생각이다.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이를 이해하는 데에 음악만큼 가성비있고 효율적인 것은 없다. 최근 한국팝은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즉 한국의 정서와 이의 표현이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의미에서 음악가는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물론 이를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의 경우 일부 소소를 제외하고는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다소 부족할 지 모른다. 그러나 세계와 소통하고 더불어 감정을 교류하고 즐긴다는 사실에서는 가장 혜택을 받는 사람이다. 

 

지금 젊은 세대는 음악에 대한 소양이 높다. 높은 교육얄로 인하여 음악분야에서도 악기 등을 다루는 교육을 받아 왔다. 따라서 이를 즐기는 데에 어려움이 크게 없다. 그러나 기성세대는 좀 부족한 면이 있다. 당시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어서 음악에 까지 신경을 쓰기는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지금 악기를 다루는 것을 배워야 한다. 물론 여유가 있는 사람은 가능하겠지만 빡빡한 삶은 그런 여유를 가지게 힘들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는 생각하기 나름이다. 

 

글로벌 시대에 소통하는 방법으로 고려한 분야가 음악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다양한 언어를 배우거나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는 것도 방법이기는 하다. 그러나 이는 힘들고 좀 고통스럽다. 이에 반하여 쉬운 악기를 다루는 것은 하나의 대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음악의 새로운 면을 느낄 수 있다. 한번 음악의 세계에 푹 빠져 보는 것도 글로벌 시대에 교류하는 방안중 나름 의미있는 대안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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