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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 글로벌 프로젝트: 자신과 자신을 바라보는 또 다른 자신

글 | 김승열 기자 2021-05-29 /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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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와의 비교와 경쟁으로 지친 삶

 

이 현실이 바로 현대인의 일상이 아닐까?

 

이제 세상이 비뀌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타자의 시선과 관심으로 부터 독립선언을 해야 한다. 사실 타자는 상대방에 대하여 관심이 없다. 그저 자신의 불만의 배출구로서 타인을 볼 뿐이다. 

 

그렇다고 외로움에 한탄할 것인가?

 

매일 거울을 보자. 그리고 매일 일기를 쓰자.

거울 속에서 힘들지만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멋짐을 찾자

부족하면 이를 만들려고 더 매일 매일 거울을 보자.

20대의 출발선상의 몸무게의 몸매를 만들자

뼈를 깎는 고통이라도 

그 한계만 넘어면 충분한 보상이 기다린다. 

그리고 스스로의 마음을 쳐다보자.

마음의 거울인 글쓰기와 영상속의 자신의 구도 표현을 매일 바라보자.

아무런 매력이 없는 

그저 평범한 서민이라도

분명 이름다움과 멋짐을 찾기 위한 여정을 매일매일 하자.

분명 다름이 있을 것이다.

현대 미술은 추함에서 아름다움을 찾는다.

자신이 추하다고 느끼더라도 분명 자신만의 논리에 의한 아름다움을 창조해야 한다.

이를 찾는 노력이 바로 이 세상에서 

당당하고 멋진 스스로를 만들어 줄 것이다. 

그리고는 

스스로의 매력에 흠뿍 빠지자. 

그리고 즐기자.

그리고 확신과 스스로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내자. 

그리고 사랑하자.

이 세상에는 

자신과 

자신을 바라보는 또 다른 자신만이 있을 뿐이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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