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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이 누굴까? 그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하기 때문이다. 타자를 사랑하는 것 역시 좋다. 그러나 이에 너무 집착을 하게 되면 스스로를 잃게 되는 결과가 발생될 수 있다. 스스로를 가장 사랑하고 그 다음에 타자를 사랑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과연 그간 스스로를 제대로 사랑하여 왔는지를..... 아니라면 지금부터라도 그렇게 하면 된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이 보는 세상은 아름다울 수 밖에 없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에게는 타자를 보는 눈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상이 좀더 밝고 아름답기 위하여서는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 매일 거울을 보자. 자신의 모습에서 가장 아름다움을 찾자. 그리고 그 것을 좀더 가꾸자. 일상에서 아니면 평범함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과정은 의미있는 탐구의 시간이다.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어떤 상황에서도 아름다음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찾게 된다. 이는 곧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으로 스스로를 이끌게 된다. 

이는 곧 아름다움이 아름다움을 찾는 선순환의 세계로 스스로를 이끌게 되는 것이다. 이 얼마나 기적과 같은 일인가?

스스로의 몸에서 아름다움을 찾자

그리고 스스로의 마음에서도 아름다움을 찾아보자

그리고 주위의 가까운 사람에게서도 아름다움을 찾는 눈을 돌려보자.

그리곤 지나가는 타자에게도 눈을 돌리자

이어서 이번에는 사물로 눈을 돌리자.

그리곤 또 다른 세계로....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은 그 자체가 아름답다.

다만 그 아름다움은 조금 가볍고 여유롭기만 하다면 더 없이 상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