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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글로벌 프로젝트: 비즈니스의 중요성 재인식

글 | 김승열 기자 2021-05-28 /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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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삶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무엇일까? 그간 전반기는 국영수 그리고 후반기는 음미체를 주장하여 왔다. 이에 따라 먼저 체육부터 시작하는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되었다. 음미체의 성격이 새롭게 인식하게 된 것이다. 일반인에 있어서 음미체는 국영수가 주된 상태에서 부가적이며 보충적인 것이 일반이다. 물론 재능있는 사람에게는 음미체가 국영수가 될 수는 있을 것이다. 

 

후반기에 있어서 음미체의 비중이 높아져야 한다. 그렇지만 그것만으로 구성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일단은 상당한 부분이 국영수여야 하고 보충적으로 음미체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음미체를 국영수로 만들면 다르다. 

 

믈론 이런 생각은 개인적인 편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음미체에 대하여 미지한 일반인으로서는 일반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생각이라고 볼 수도 있다. 후반기에 새로이 음미체를 접하며 이를 취미를 넘어 부가적인 비즈니스로 만드는 과정이 그리 만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사함에 따라서는 가능할 수도 있겠으나 문제는 그 과정이 고통스럽거나 적어도 힘들고 그 과정을 즐기기에 벅찬점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점 역시 중요한 대목이다. 

 

취미와 비즈니스의 차이는 부가적이며 보충적이냐 아니면 주되고 주력인지에 따라 다르다. 그 성격에 따라 그 과정의 무게막과 책임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연히 이에 대하여 느끼는 느낌이 달라 질 수 밖에 없다. 

 

주객이 전도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살가가면서 일단은 비즈니스가 우선이고 그 다음이 취미이다. 물론 취미가 비즈니스가 되면 가장 이상적이기는 하다. 그러나 원칙은 유지되어야 한다. 

 

그간의 경험에서 느낀 부분은 이 정도 수준이다. 물론 이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정도의 꺠달음에 대하여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스스로가 느낀 충격은 상당히 크다. 그렇다. 지금부터라도 원칙을 유지하고 주객이 전도되지 않는 상태에서 삶을 기획하고 설계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보니 조금은 안개가 걷히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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