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에 글로벌 경험이 중요하다. 그런데 중요한 부분은 어디에 가서 어떠한 경험을 가질 것인가 하는 점이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에서 글로벌 여행은 필수적이라기보다는 기본적이다. 심지어 대학생 조차 몇개월 정도의 세계일주를 많이 하고 있는 셈이다. 과거 1년 정도의 어학연수과정이 이제는 1년 정도의 배낭여행으로 바뀐셈이다.
그렇다면 이보다는 좀더 업그레이드 된 세계일주는 어떻게 기획해야 할까?
이부분이 중요하다. 먼저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가장 핵심시장에서의 경험이 중요하다. 직접 많이 체험하지 못하더라도 그 핵심장소에서 그 분위기를 느끼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물론 피상적인 경험보다는 핵심분야의 실제 주도적인 사람들과의 생각과 그들의 꺠달음 그리고 경험을 직. 간접적으로 느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글로벌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나라의 가장 경쟁력있는 전무가집단과의 직. 간접적인 접촉과 교류가 중요하다. 특히 이들과의 만남이 중요하다.
따라서 글로벌 프로젝트는 대학생 수준의 배낭여행도 의미가 있을 수 있겠으나 이 보다는 좀더 업그레이드된 경험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글로벌 프로젝트의 궤도 수정이 절실해 보인다.
세계일주라고 하더라도 장기간 해외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한국과 해외사이를 왔다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 과정에서 꺠달음과 함꼐 이를 사업화하는 시도가 지속되어야 한다. 즉 글로벌 프로젝트를 마친 이후에 새로이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바로 사업화를 하고 이를 통하여 좀더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그 피드백을 받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기술거래의 핵심지역인 실리폰 밸리로의 여행은 반딋 필요해 보인다. 런던에서의 프로젝트는 실리콘 밸리 등을 또 다른 구심점으로 삼아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각 나라에서 각 나라별로 가장 경쟁력 있는 분야의 각 전분가의 경쟁력을 접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다. 그 와중에 주말에서 그 나라에서 가장 멋진 골프장 등을 중심으로 한 음미체 활동을 통하여 현지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한 아트를 접하면서 그 문화를 배우는 과정이라고 할 것이다. 이 과정은 그 자체만으로 축복이고 즐거움이고 또한 행복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좀더 글로벌 프로젝트를 좀더 현실적으로 그리고 좀더 가성비 있고 좀더 행복하고 즐거운 방향으로 재조정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