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골프장을 자연속의 또 다른 자연이라고 한다. 자연이지만 오느 정도 인공적으로 꾸민 자연이 추가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싶다.
이와 같은 자연속의 또 다른 자연에서의 비즈니스는 더 큰 의미가 있어 보인다. 자연이 좋기는 하지만 인간의 적절한 손이 가미되지 않은 자연은 좋기도 하지만 좀 거친 면도 있다. 그리고 인간이 즐기기에 좀 난해하고 어려운 부분도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연을 동경한다. 그런데 눈앞의 자연은 가끔은 실망스럽다. 인간이 좀 더 행복하게 받아들일 수있게 적절하게 가공될 필요가 있다. 물론 너무 많이 개입되면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이지점에서 적절한 균형과 조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자연큐레이터가 필요하다. 즉 자연과 인간이 좀더 쉽게 의사소통하고 교류하고 친밀하게 대할 수 있도록 하는 중간자가 필요하다. 이제 그러 자연큐레이터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