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기숙사에 있으면서 모처럼 운동을 잠시 멈추고 철학과 인본학과 만남을 시도하였다. 몸과 마음의 적절한 균형있는 발전이 중요해 보인다. 그간 오로지 몸의 건강에만 치중하다가 보니 인문학에 대한 갈증이 심하였던 모양이다.
영화와 철학과의 만남, 색에 대한 재조명, 김정희의 철학과 문학 등등에 대하여 살펴 보았다. 실로 흥미진진한 지적 여정이었다. 문화에 대한 공부는 재미가 있다. 즉 철학, 역사, 문학 등등에 대한 연구는 영원한 지적 갈등의 영역인 모양이다.
그리고 보니 인생전반기에 철학, 역사학, 사회학, 심리학 등 기초 분야의 공부가 더 필요하다. 그리고 그러한 소양하에 전문분야를 접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그러나 그 순서가 바뀐 들 어떠하리. 지금에 와서 인생 본질에 대한 갈증이 생기면 이를 공부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 하고 싶다는 것이 생기는 것이 좋은 것 처럼 그간 비즈니스 등에 열중하다가 이에 싫증을 느끼고 그 무엇인가 근본적인 삶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면 이에 대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는 것 그 자체가 얼마나 아름답고도 즐거운 삶의 과정이 아닐 것인가?
미술과 미학에 대하여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가능하면 문화평론가 내지 미술 평론가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 이를 위하여서는 예술, 미술 그리고 미학, 철학, 역사학, 사회학, 심리학 등에 대한 공부를 해야할 것이다.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 이들 모든 학문에 대한 기초를 접하는 과정일 수도 있어 보였다. 그리고 그간의 역사에 대한 단면을 보고 나아가 특정분야에 좀더 심도있게 공부를 하는 것이 어쩌면 지적 호기심과 갈등을 채워주는 즐거운 여정으로 느껴졌다.
이를 위하여서는 몸의 건강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그 바탕위에 삶에 대한 탐구의 여정 역시 즐거운 도전이 분명해 보였다. 적절한 비즈니스활동과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는 흥미로온 여정과의 균형있는 삶이 이상적인 삶의 모습으로 느껴진다.
부동산과 주식투자에 대하여 실증적으로 검정해 보고, 헬스와 골프 등을 즐기면서 철학, 역사학, 사회적, 심리학, 그리고 미학을 연구하면서 문화와 미술에 대하여 평론을 하는 칼럼니스트의 삶이 멋있어 보인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통하여 그간의 전공분야에서의 CASH CARGO를 만들면서 서울 핵심지역에서의 멋진 비즈니스 및 주거를 맛보면서 근교의 전원논장에서 주말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국제세미나를 즐기는 삶, 또한 1년에 십여 차레 유럽, 중앙아시아. 중국, 일본, 아프리카, 남미, 북미, 남태평양의 섬 등에서 오프라인 및 온라인상의 국제세미나를 즐기면서 보내는 삶을 꿈꾸어 본다.
이를 위한 여정을 이제 다시 시작해 보자. 그리고 좀더 과정에 좀더 의미를 부여하자. 그리고 결코 서두르지 말자. 좀 여유를 가지자.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멋진 모습을 찾아가도록 하자. 그리고 스스로를 격려하자. 스스로의 모습에서 발전하는 모습에 집중하자. 타인과의 비교는 의미가 없다. 좀더 세상을 관조하는 모습이 필요해 보인다. 타인보다는 스스로에 좀더 집중하는 삶! I-TUBE의 멋진 여정을 창조해 나가고 싶다. 그리고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자. 그리고 도전하자. 그 과정에서 항상 설레임을 가지도록 하자. 긴장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면 잠시 멈추고 점검해 보자. 긴장하지 않고 설레이는 삶을 추구하자. 그것이 진정 삶을 활기차고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것이기 때문이다. 좀더 몸과 마음을 멋지게 만들어 보자. 그리고 이를 즐기자. 건강한 몸과 건전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멋진스스로만의 나름의 매혹적인 I-TUBE 세상을 만들어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