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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글로벌프로젝트: 새로운 만남과 시도

글 | 김승열 기자 2021-05-08 /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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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진행요원으로 전남의 대학교 생활체육과학생들이 조인하였다. 모두다 젊디 젊은 풋풋한학생들이다. 젊음의 상큼함이 그대로전해진다. 아직은 사회의 물이 들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진다. 물론어떤 경우는 조금 아쉬움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밝고 건강해보여 좋다. 그래서 대학이 좋다.배우는사람들의 공통적장점 즉 탐구하려는 자세는 항상 아릅답고 매혹적이기만하다.

 

나이가 들어 젊은 이들과 교수가 아닌 동료로서 생활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다. 그러나 이는 색다른 경험임에 분명하다. 그간 익숙한 환경과는 분명 다르다. 교수로 젊은이들을 대할 때와는 모든 긔시 다르다. 물론 가끔은 불편하고 짜증이 나기도 하고 심지어 신경질도 난다. 제대로대접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계급장을 떼고 나니 천덕꾸리기에 고문관일 뿐이다. 여기에서도 나름의 귕쟁력으로 활기차고즐거운 마음으로 보낼수 있어야할 것이다. 

 

이제 제2의청춘으로서 새로운 젊은이(?)로 탈바꿈해야한다. 물론쉽지 않다. 그러나 새로운 젊은이로 나름의 경쟁력을 보유해야한다. 그리고 이 순간을 즐길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감사해야한다. 제2의청춘의 멋스러움을 찾고 그기서 새로운 즐거움과 행복을 만끽하자. 아름다운 세상의 멋진 해변가의 이른 아침이다. 얼마나 매혹적이며 상큼한 아침 공기가 더 없이 온 몸을 설레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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