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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글로벌 프로젝트 :18번 홀 포어캐디를 하다

글 | 김승열 기자 2021-05-08 /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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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는 달리 날씨는 화창하다. 낮시간인데 그리 덥지가않다. 선수들에게는 좋은 날씨이다. 다만 바닷가여서 바람이 좀 센 편이다. 나머지는 좋은 상태이다.

 

포어캐디 위치를 당초는 230야드전후에 자리를 잡았으나 이를조정하여 25

60-270야드에 위치했다. 캐리로 거의 240 - 250야드 이상로 보였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드라이버를친 공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페널티지역에 떨어진 공의 낙화지점을 특정하기가 어려워 졌다.

 

좌측과 우측 모두 페널티구역이니 들어간 지점을 특정해야한다.

그런데 공이 안 보이니 문제이다. 이 난국을 어떻게 극복할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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