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링크에서 열리는 KLPGA대회에진행요원으로참가하게 되었다. 목포에 숙소가 있어서 오후1시30분에서 학교에서출발하였다. 막상 아는 사람도 없어서 조금은 멋적었지만 새로운 경험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였다.
버스로 5시간전후에목포에 도착했다. 생각보다는 잘 정리된도시라는 느낌이 들었다. 숙소는 도심가운데에 호텔들이 즐비한 곳이었다.
한방에 3인이 배정되는데 재횔과3년생과 골프경영학과1년생과 같이 사용하기로 했다. 침대에 2명이 그리고 바닥에 1인이 사용하도록되어 매일 번갈아가면서 사용하여 형평성을유지하기로 했다.
포지션은 포어캐디다. 다행스럽게선수들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
내일 아침출발시가니 4시30분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일찍잠을자야겠다. 즐거운 또 다른 여정의 시자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