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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병

글 | 김승열 기자 2021-05-08 /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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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기성병원체와 다주기성 병원체가 있다. 깜부기병, 뿌리썩음병, 시들음병 등은 1년에 단 한번의 병환 또는 병환의 일부분을 마치는 병원체로서 단주기성 병원체이다. 이에 반하여 감자역병, 흰자루병, 바이러스 병 등은 1년에 여러 번의 병환을 거치는 병원체이다. 

 

병원체도 그들의 활동을 수행하고 자라기 위한 최저, 최고온도가 있다. 병원체에 적당한 온도 보다 너무 낮거나 높은 경우 또는 기주의 생육적온에 가까운 경우에 병은 늦게 진전된다. 

 

수분도 전염성 식물병의 발생과 진전에 영향을 끼친다. 병원곰팡이들은 포자가 발아할때 기주에 존재하는 수분 또는 높은 상대습도를 필요한다. 그러나 일단 기주에 침입하면 기주로 부터 양분과 수분을 흡수하므로 습도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다. 

 

바람은 주로 식물병원체의 전파에 영향을 미친다. 식물의 젖은 표면이 마르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바람이 비와 함께 어우러지면 병의 진전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빛은 온도ㅇ나 습도에 비해 병의 진전에 미치는 여향은 매우 적다. 

 

토양 PH와 토양구조도 영향을 미친다. 

 

질소는 병의 진전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질소와 관련된 연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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