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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의 병의 환경 그리고 학명 등등

글 | 김승열 기자 2021-04-17 /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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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병은 병원체, 환경 그리고 숙주(기주)에 영향을 받는다. 먼저 수분에 대하여 살펴보자.

수분이 증가하면 습도, 침수 그리고 저산소증으로 병원균에게 좋은 환경이 된다. 

 

빛의 경우는 지나치면 화상을 입게 된다. 부족하게 되면 황화현상이나 도장(세포가 늘어짐)이 발생하게 된다. 

 

토양의 경우는 영양분이 초과하게 되면 mineral toxicity, ph, metals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그리고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면 mineral nutrients가 발생한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광합성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식물병원균도 이름이 정해진다. 병원균은 1개의 학명을 보유하게 된다. 다만 바이러스는 예외이다.  학명은 속명 + 종명 + 명명자명으로 정하여 진다. 예를 들면 Fusarium oxysporum Schlechtend이다.

 

학명은 린네에 의하여 확립되었다. 그는 분류학의 아버지로 불리운다. 린네는 의학을 공부했다. 그러나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 식물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다. 셀티우스 밑에서 식물을 공부를 하였다. 라플란드로 식물채집을 위향 떠나서 채집한 동식물을 정리하며 식물계, 동물계 광물계까지 분류하게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학명을 제의하였다. 예를 들어 사람의 학명 속명: Home 종소명 sapiens 명명자: Linne로 표기한다. 이명법을 확립하였다. 7,700 종의 식물과 4,400종의 동물에 학명을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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