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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글로벌 프로젝트: 저녁시간은 드라이빙 레인지와 헬스장에서 보내야 겠다.

글 | 김승열 기자 2021-04-17 /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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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제대로 치기 위하여서는 기초 체력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실감을 하게 된다. 그러기에 저녁 시간에는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스윙연습을 하는 것도 좋지만 가능하면 일부 시간을 할애하여 헬스장에서 체력을 연마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헬스장은 생각보다는 잘 되어 있다. 그리고 수업에 배운 여러가지 기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복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특히 골프를 제대로 칠수 있는 체력연마에 촛점을 두고 가르키기 때문에 수업중 배운 것을 복습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어 보인다. 

 

그리고 교수의 말처럼 스윙시에 좀더 뇌와의 대화를 많이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하체와 복근 그리고 순발력 그리고 순간집중력 등이 중요하다. 그런 맥락에서 헬스장에서의 체계적인 체력단련은 중요한 일이다. 

 

헬스장에는 많은 학생들이 나름 열심이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이 모습이 보기가 좋다. 그리고 건전해 보인다.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들 수 밖에 없다. 그렇다. 스스로도 체력단련에 힘써서 좀더 건강한 체력을 키우자. 그리고 건전한 정신세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자. 

 

모든 것이 마음 먹시 마련이다. 건강과 건전한 정신세계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인 셈이다. 이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프로테스트라는 이유를 핑계로 체력을 단련할 수 있다니 그 얼마나 셀레이고 가슴벅찬 즐거운 여정이 아닌가?

 

모든 잡념을 버리자. 프로테스트에 한번 전력을 다해 보자. 일반인들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과업이라고 느낄 지 모르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즐거운 도전이고 나아가 의미있는 과정이 될 것임에 분명하다. 즐겁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번 전력투구해 보자.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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