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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글로벌 프로젝트: 헬스의 중요성을 실감하다

글 | 김승열 기자 2021-04-17 /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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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의 이용은 좀더 공부를 한다음에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다. 

 

오늘은 여러 기구를 돌아가면서 3회 반복하는 것을 실습했다. 점차 무게를 높이는 방법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좀 힘이 들었다. 그러나 제대로 운동을 하는 느낌이 들어 신선했다. 

 

약간의 휴식을 가진 후에 

반으로 짜른 원형의 기구에 올라가서 서서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을 하면서 밸런스를 유지를 하는 운동을 했다. 생각보다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밸런스를 유지하는 연습으로서는 적당하였다.

 

이어서 어깨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하고 나아가 전체적으로 힘을 균형있게 집중하는 훈련을 하였다. 실제로 이 동작이 중요하다고 한다. 즉 무거운 추 같은 기구를 두손으로 들고 이를 아래로 떨구고 일어서면서 뒤꿈치를 들고 추를 위로 올리는 동작이었다. 순간적으로 모든 근육을 다 써서 추를 올리는 동작이었다. 조금 어색하기는 했지만 자주 반복하게 되면 곧 익숙해질 것 같다.

 

골프는 하체와 복근, 팔 그리고 순간적으로 모든 근육의 조화로운 집중이 중요한 모양이다. 골프를 잘 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이들 기초체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절감하게 된다. 그간 운동을 게을리한 것이 후회가 된다. 지금이 중요하다. 지금부터라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서 기본체력을 보강해야 겠다. 그런 연휴에 기술적인 요소를 가미하면 골프 등의 기량이 개선될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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