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샷게임이라고 함은 100 야드 이내에서 어프러치와 퍼팅을 말한다.
먼저 어프러치는 띄우는 샷과 굴리는 샷으로 나눈다. 일반적으로 굴리는 샷이 정확도가 높다. 다만 앞에 장애물이 있는 경우에는 띄울 수 밖에 없다.
먼저 자신의 어프러치 클럽의 풀스윙비거리를 알아야 한다. 참고로 개인적으로는 P: 110, F: 100 S: 74야드이다.
따라서 가능하면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야드까지 정확하게 거리를 보낼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먼저 띄우는 샷에 대하여 알아보자. 먼저 몸을 오픈하고, 채는 열고 스윙은 타겟을 향하여 스윙을 하되 몸을 돌려 손이 타겟방향으로 향하게 몸과 함계 돌려준다. 물론 아주 높은 플립샷 등을 할때는 손이 어드레스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두번째는 굴리는 샸이다. 먼저 몸은 볼가까이에 두고 몸은 좀 세우고 마치 퍼칭을 하는 것처럼 공을 그대로 타격하게 된다. 볼과 홀의 중간지점 정도를 겨냥하여 띄우고 그 이후에는 굴러가게 하면 된다. 채의 종류에 따라 낙하지점을 달리 해야 한다. 이는 상당한 훈련을 통하여 낙하지점을 스스로 결정하면 되는 것이다.
다음은 퍼팅이다. 퍼팅의 중요성은 누구가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퍼팅을 제대로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거리이다. 일반적으로 퍼팅의 경우 방향성은 대체적으로는 크게 틀리지 않기 때문에 그 다음 퍼팅을 고려할 대에 거리측정이 중요하다. 이를 위하여서는 스스로 발걸음으로 거리를 측정하여 이에 따라 어느 정도 가격을 하여야 하는지 자신만의 공식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린 스피드와 경사 등을 고려하여 이를 수정하면 된다.
퍼팅가격방법에는 부드럽게 굴리는 스윙과 리듬을 가지고 가속도를 가격하는 소위 "때리는 타법"이 있다. 지금은 소위 "때리는 타법"으로 나아가는 추세이다. 이는 타격시 볼과 직각으로 타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즉 백스윙을 적게 하고 가속도를 주어 일견 보기에 때리는 것 처럼 보여진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것 즉 가속도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행위는 리듬감있게 진행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퍼터를 손가락에 올리고 균형을 잡았을때 헤드가 아래로 향하는 퍼터와 헤드가 하늘을 향하는 퍼터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인투인으로 후자는 시계추방향으로 치는 것이 원칙이다. 퍼터와 손을 연결하는 사프트가 직각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의 인투인은 불가피하다.
타격순간 볼과의 직각으로 접촉하여 특히 스읫 스팟에 맞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하체는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 허벅지 근육하나도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시선은 고정되고 몸도 흔들림이 없어야 함은 물론이다.
그리고는 홀까지의 경로에서 흐름이 바뀌는 지점을 정하여 이를 소위 말하는 골대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홀을 바라보고 치는 것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골대를 보고 쳐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그린의 경사 등을 제대로 볼수 있어야 한다. 뒤에서 앞에서 그리고 좌측에서 또한 우측에서 낮은 자세로 그린의 상태 등을 제대로 파악하여 자신 스스로가 그린의 경사 등을 측정할 수 있도록 연습하여야 한다.
경사를 측정함에 있어서는 먼저 전체적으로 조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산이 있고 그 앞에 물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경사는 산에서 물의 방향이다. 그렇지 아니하면 배수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반대의 경사는 상상하기 어렵다.
그리고 잔디의 특성에 따른 마찰 등에 대하여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서는 잔디의 특성 등에 대하여 공부할 필요가 있다. 벤트 글라스의 경우는 달리 순결이나 역결등에 대하여는 크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일반적으로 잔디가 밝은 빛을 띠면 순결, 그 반대로 어둡거나 진한 색깔오 보이는 역결로 보면 될 것이다.
어쩌면 어프러치 샷과 퍼팅이 골프에서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평소에 이에 대한 충분한 연습을 통하여 자신만의 공식을 설정하고 나아가 그간의 연습에 따른 감이 가미되어 자신에게 최적으로 타법으로 자신감있게 접근하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