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를 뚫는 힘은 과연 무엇일까? 흔히 비유되는 말이 있다. 수많이 떨어지는 빗방울에 의하여 바위에 구멍이 생기는 것이라고.....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보다 강한 주먹이나 돌맹이도 뚫지 못하는 구멍을 힘없는 물방울이 이를 이루다니 이는 신기할 수 밖에 없다. 여기서 삶의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성공법칙이라는 책에서는 이점에 관하여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실로 신비로운 문구가 아닐 수 없다.
"물은 바위를 뚫는다. 힘이 아니라 고집으로"
그렇다. 엄청난 바위를 뚫는 것은 힘이 아니다. 그의 고집이다. 물론 수많은 시도라는 것이 전제가 된 상태의 고집이다. 즉 결코 포기하지 않은 고집의 위대함을 의미한다. 고집을 제대로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고집은 가끔 부정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고집의 위대함을 그대로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흥미로운 표현이 있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목표를 포기하는 것은 자동차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고 나머지 바퀴 3개에도 구멍을 내는 것과 같다>"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그렇다. 과정에서 타이어는 당연히 펑크가 날 수도 있다. 그렇다고 가는 길을 포기할 것인가? 안관에 봉착하면 또 하나의 목표가 생길 뿐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 새로운 도전과제가 생겼으니 어쩌면 감사해야 할 일로 보여진다. 그만큼 삶을 더 설레이게 만드니 말이다.
그리고 더 놀라운 문구가 있다.
"실패자는 자신이 성공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알지 못한 채 포기하고 만다."
그렇다. 해가 나오기 전이 가장 어둡기 마련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순간 가장 공포를 느낀다. 그리고 절망하고 좌절하게 된다. 그러나 실패는 그리 오래가지 않는 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게 되면 그리 공포스럽지 않게 된다. 그리고 그 어둠이 깊을 수록 밝음이 다가오고 있다는 진리와 진실에 들떠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넓은 식견과 안목이 살아가면서 너무나 중요하다. 진리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살아가는 과정은 결코 두렵지 아니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