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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글로벌 프로젝트: 사진찍는 것 처럼 살아가자?

글 | 김승열 기자 2021-03-07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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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에 대한 도전은 상당한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일반적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난 행동은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하게 되고 나아가 이에 대하여 말이 많아지게 된다. 따라서 이 과정에서 여러가지 깔아내리는 말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 삶을 제대로 즐기는 비법이 있을 수 있다. 즉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을 과감하게 실행하는 것이 다른 사람과 차별되고 나아가 경쟁력을 가지게 되는 첩경이 될 것이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한다는 것이 새로움을 접하고 그 만큼 삶이 더 즐겁고 짜릭하게 느끼게 만들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마존의 창시자는 자신의 인생관은 덜 후회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그렇다면 덜 후회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일까? 이는 다름아닌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루실 볼은 흥미로운 말을했다. 

나중에 인생을 돌아볼 때

"젠장, 책보기라도 할 걸"이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세상에, 내가 그런 짓도 했다니"라고 말하는 편이 낫다. 

 

이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렇다. 새로움을 도전하고 생각한 것을 실천하는 것이 바로 타인과 구별되는 차별성, 경쟁력 그리고 우수성이다. 

 

물론 그와 같은 실행력을 가지기 위하여서는 평소의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리셋이 필요하다. 나아가 자신의 생각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중요하다. 그리고 시작에 대하여 너무 많은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 그저 유한한 삶에서 좀더 다양하게 사는 방법이라고 가볍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타인의 시선 등을 과감하게 무시할 자존감이 필요해 보인다. 이를 위하여서는 스스로 마음의 근육을 키울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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