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나름의 의미가 있다는 말에 추가하여 그렇다면 상상의 의미는 무엇일까? 상상하는 일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시간낭비일까?
일반적으로 상상을 하는 일에 대하여 평가절하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과연 바쁜 현대에 상상을 하는 행위는 의미가 없을 것인가?
그런데 세상은 사람이 상상한 대로 되어가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 공상과학에 나오는 현상이 현실적으로 실현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예를 들어 무인자동차는 공상과학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였으나 이제 더이상 소설이 아닌 현실에서도 실현화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상상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에 대하여 명확한 답은 상상할 수 있다면 이를 실현할 소질 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상상할 수 있다면 이를 언젠가는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실로 놀라운 진리의 발견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 상상하기가 어렵지 상상하였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이를 구현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나아가 그런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항상 상상의 나래를 펴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다. 그러한 상상을 하는 능력은 엄청난 창조력을 가진 사람이다. 일단 상상을 하였다면 이의 구현은 단지 방법의 문제만이 있을 뿐이다. 특히 현재는 디지털 시대이기에 아이디어 만 있으면 이를 실현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는 것이 디지털시대의 특징이다. 따라서 현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상상력이다. 이를 혁신적 아이디어라고 말한다. 즉 일반인의 상상력을 초월할 정도의 상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이다.
따라서 스스로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스스로에게 대견해 하고 격려를 해야한다. 그리고 그 상상력이 황당무계하다면 즉 일반인이 실현불가능이라고 할 정도의 상상을 할 수있다면 이는 대단한 능력이라고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는 스스로가 다른 사람과 차별되고 나아가 경쟁력이 있으며 나아가 그 우수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