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앞서 나가고 싶은 것은 모두의 로망이다. 물론 이를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과연 현실적으로 가장 쉽고 기초적인 방법이 있을까? 물론 이런 식의 이야기는 진부하거나 너무 황당하다고 비난할 지 모른다.
그러나 심리학적으로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
이에 관하여 머리를 무엇인가 강하게 때리는 문구를 발견하였다. 그런데 막상 이 말은 그리 대단한 말이 아니다.
그 해답은 마크 트웨인의 말에서 찾을 수 있었다.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비법은 출발하는 것이다.
그렇다. 시작을 하지 않고는 경쟁에서 앞 설수가 없다. 물론 시작한다고 해서 분명 앞설지는 알수가 없다. 그러나 남보다 좀더 앞서기 위하여서는 분명 해야할 부분이다. 즉 남들보다 앞서고 싶다는 욕망만으로는 아무도 이룰수가 없다. 그런 생각이 들면 자신이 하고 싶은 그 무엇인가를 실제로 시작을 해야 한다. 일단 시작을 하게 되면 분명 결과 있을 것이다. 물론 그 결과가 실패라는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전혀 없다. 어쨌든 그 만큼 나아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스스로의 의지만 유지된다면 실패는 결코 오래가지 않는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기 떄문이다. 실패는 곧 성공에 이르는 불가피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다만 꾸준히 나아간다면 비록 작은 성공이나 또는 당초에는 기대하지 않는 다소 엉뚱한 다른 성공이라도 분명 성공으로 이루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