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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글 | 김승열 기자 2021-03-06 /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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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그럴 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무엇일까? 원하는 대로 바꾸는 마술이 없을까? 혹자는 무슨 말도 안되는 헛소리이라고 비난할 지 모른다. 그러나 의외로 마술과 같은 매직이 있다. 

 

그 답은 마르쿠스의 아우렐리우스에서 그 힌트를 찾을 수 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 사람은 그가 온종일 생각하는 대로 된다."

 

물론 이말에 대하여는 다소의 논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말은 분명 나름의 진리가 있다. 

 

사람은 일단 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목표에 대하여 항상 생각하게 되면 뇌에서 변화가 발생된다. 즉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생각하는 것을 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하루 종일 생각하게 되면 이를 생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제로 생각하게 된다. 즉 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뇌가 안착하고 있는 생체가 죽을수도 있다는 적박함에 빠지게 된다. 따라서 뇌에서 스스로의 생존본능이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를 위한 모든 외부현상에 대하여 주목하고 신체들과의 유기적인 교류를 통하여 생존을 위한 비상사태로 돌입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외부에서 보기에는 거의 기적과 같은 일이 발생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정신 작용과 신체 활동이 하루종일 생각하는 것에 집중하게 되어 이를 이룰 가능성을 최적화하게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미지 트레이딩을 한 사람은 의외의 성과를 낸다는 실험결과도 이와 일맥상통한다. 

 

그렇다.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면 이에 모든 생각을 집중하자. 그리고 뇌로 하여금 생존본능이 발휘되록 하자. 그러면 분명 진전이 있을 것이다. 즉 뇌를 중심으로 모든 마음과 신체가 국가비상사태에 돌입하게 되는 것이다. 그 일에 모두가 집중하고 몰입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과연 하지 못할 일이 있을까?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도 마찬가지이다. 그와 같이 몰입하고 모든 시간을 투자하여 이를 이루고자 생각하고 이에 집중한다면 하늘이나 주위사람이 감동하여서라도 이를 성취하는 데에 조력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생존위험에서 생사의 갈림길에 있는 엄청난 수퍼컴퓨터가 그 진가를 발휘할 것임에 분명하다. 

 

한번 신기한 마술(?)의 세계로 가보자. 반드시 성과가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는 경험을 통하여 알고 있는 마술의 세계이다. 주후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의 장을 따로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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