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이 이룬 것 들이라는 책에서 소위 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기본적인 특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그 특징을 묫하고 있었다.
치밀하고 학구적이면서 겸손하고 나아가 온화하다.......
과거에 이 문구를 보았으면 그저 그런 이야기로 지나쳤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문구를 접하면서 느끼는 충격은 너무나 크게 다가왔다. 그렇다 이 말이 모든 것을 상당히 함축하고 있었다.
1. 먼저 치밀해야 한다.
악마는 디테일이라고 한다. 치밀하지 못하면 악마의 유혹에 빠질 수 있다. 즉 많은 허점과 함정에 스스로를 빠지게 할 위험성이 있는 것이다. 조그마한 일에 치밀하게 함으로써 큰 성공으로 나아갈 원동력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학구적이어야 한다.
세상에는 가진 자와 가지지 않은 자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로 구분된다고 한다. 이는 만고 불변의 진리이다. 항상 배움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그래야 발전이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곳에 즐거움과 행복이 있는 것이다. 새로움을 경험하게 됨에 따라 느껴지는 그 짜릿함이 인생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굳이 공자의 "배우고 또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말을 인용할 필요가 없다.
3. 겸손해야 한다.
겸손은 마치 동양의 철학으로 느껴져 다소 진부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겸손을 강조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겸손이 가져다 주는 그 장점과 파괴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니 않을 것이다. 겸손해야 다른 사람의 좋은 의견을 받아들이게 되고 나아가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게 되고 나아가 이를 스스로의 것을 만들 수 있게 된다.
4. 온화해야 한다.
매사 사소한 일에 화를 내는 경우가 많다. 삶에 대한 불만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피해의식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위 등 내장 기관만 상하게 된다. 그리고 뇌의 활동이 최적화된 상태에서 활동이 여의치 아니하게 만든다.
이제는 부자나 성공한 사람들을 따라 해 보는 것이 가장 부자가 되거나 성공하는 지름길이 된다. 즉 행동이 성격과 운명을 좌우할 것이기 때문이다. 승자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치밀, 학구적, 겸손 그리고 온화는 주위 사람들에게 경외감과 친밀을 불러 일으켜 주는 성공의 원동력임에 분명하다. 그리고 성공여부를 떠나 스스로에게 너무 도움이 된다. 내장을 상하게 하지 않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여 우왕좌왕하지 않고 스스로의 평정심을 유지하게 하여 스스로의 행복감을 가져다 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부터 실천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