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에는 창조성이 무엇보다도 강조된다. 창조적 아이디어가 그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대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가져야 할 덕목은 바로 일반인 상상도 하지 못하는 혁신적이며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해당 기업을 혁신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창조적인 아이디어는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이를 위하여서는 스스로의 한계를 설정하여서는 아니된다. 일반인의 경우에 스스로의 한계를 설정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그리고 그 명확한 논리적 이유를 찾는다. 그러나 세계는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잣대로는 지금 나아가고 있는 세계를 이해하기 어렵다. 과거에 불가능한 일이 실제로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자동차를 사람이 운전하지 않고 주행하는 것이 가능할까? 과거의 고정관념으로 보면 이는 너무나 황당무계한 생각이고 이야기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지금 거의완전한 무인자동차 상용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조만간 이는 실현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의 논리로만 가득찬 최고경영자라면 무인자동차에 대한 반응은 어떠할까? 공상 소설에나 나오는 이야기고 치부한다면 그 기업은 망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무인자동차이야기는 그 전에는 공상과학소설에나 나올 이야기였다. 그러나 세상이 바뀌는 것이다.
따라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평소에도 창조적인 일에 집중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예술이야 말로 가장 창조적인 일이다. 그러기에 일상 생활에서 상당 부분을 예술분야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에 집중하면 된다.
그리고 예술부분은 스스로를 너무나 행복하게 해준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하기 때문에 행복하다. 그리고 창조적인 일을 하는 과정에서 창조에 따른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좀더 창의적인 일은 예술분야에 대하여서는 상당부분을 할애하여 지금부터라도 배움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다. 오프라인 상으로 배우는 것이 좋겠지만 사실 온라인 상으로도 배우는 것이 가능하다. 심지어 독학도 가능하니 그만큼 시간과 비용면에서 가성비가 높아졌다.
그리고 소득수준이 높아지면 문화 예술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더 높아질 것이다. 즉 모든 사람들이 예술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게 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에술분아의 산업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신만의 비즈니스세계를 구축할 기회도 발생될 수 있는 것이다. 예술관련 비즈니스이므로 굳이 스스로가 화가이거나 가수 등이 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다만 예술적인 소양은 키워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디지털 시대에 음미체는 어쩌면 전도 양양한 블루오션으로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부분이 있다. 예술은 그 과정에서 충분히 즐기고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