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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위상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서울이야 말로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국 등을 가 보게되면 실제 건물의 웅장함은 서울못지 아니하다. 오히려 그 위세가 더 웅장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차제에 서울을 맨하탄에 견줄 정도로 아니 그 보다도 높게 그 위상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 이제 대운이 한국이 들어오는 시기로 보여진다. 이에 따라 서울을 전략적으로 좀더 집중하여 급속하게 그 발전을 심화시킬 필요가 있다. 

어느 미래학자는 향후 미래는 도심의 발전이 더욱 더 심화된다고 전망했다. 이제 디지털시대에 가장 디지털 친화적이고 가장 매력적인 오피스공간이고 또한 고급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할 필요가 있다. 

이제 서울을 맨하탄, 동경, 베이징, 런던, 파리 등 보다도 더 매력적이고 디지털 친화적인 세계 제1의 도심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는 범국가적인 전략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조만간 서울시장의 선거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금과 같이 중요한 시기에 서울시장의 역할은 중요하다. 가능하면 원대한 포부를 가진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 

기업가의 경우에 가장 중요한 자격요건을 묻는 질의에 유명한 기업가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테슬라의 예를 들면서 그 기업의 최고 책임자인 일론 머스크의 창의적이고 위대한 목표설정은 테슬라를 혁신시케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하였다고 하면서 그를 격찬한 바 있었다.  

이를 위하여서는 서울의 미래에 대하여 원대한 목표를 제시하는 시장후보자가 시장이 되어야 한다. 그 목표가 너무 원대하여 일반인으로서는 실현가능성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나아가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놀라운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역설적으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와 같은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 서울도 이제 치고 나아가야 한다. 그저 모방하는 등 소극적인 자세에서 세계 제1의 도심으로서 글로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멋진 청사진의 설계부터가 우선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