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에서 15년 장기계획을 과감하게 6개월 내지 1년으로 바꿀 수 없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물론 이는 페이 팔의 창시자의 접근을 모방한 것이다. 10년에 이룰 계획이라면 왜 6개월만에는 못할 이유가 있을까? 그리고 보니 내 생각이 너무 역동적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장 3월부터 가장 마음에 드는 꽃나무 묘목을 사서 이를 심고자 한다. 일주일 내지 이주일 이면 충분할 것이다. 그리고 묘목을 선정함에 있어서 보기가 좋고 화분에서 키울 수 있는 것으로 고를 생각이다. 그리고 비닐하우스도 추가적으로 하나 마련할 까한다. 이 곳에서 화분에서 키우는 작은 진기한 나무를 심고 이를 분재하여 이를 판매하면 그 비용정도를 회수할 수도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즉 스마트 스토어를 마련하여 온라인 마케팅을 하고 유튜브에서 이에 관한 동영상을 보여주면 될 것 같았다. 그리고 무인판매대도 마련하고자 한다. 그리고 CCTV를 설치하면 외국에서도 그 상황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레인다. 그래서 책을 읽어야 하는 모양이다. 어쩌면 온라인 마케팅의 소재를 하나 발견하였기 때문이다. 쾌 괜찮은 구상으로 느껴진다. 물론 진행과정상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를 실행하지 아니하는 것이 가장 크게 후회할 임에 분명하다. 그렇다 전원생화를 제대로 해보자. 아울러 부가적인 비즈니스로 해보자. 그리고 유튜브활동에서의 소재를 발견하였으니 이 또한 기쁜일이 아닌가?
디지털노매드로서 그리고 방송국과 신문사의 종합 디지털 미디어 그룹으로 한번 나아가 보자. 그 과정에서의 역경은 또다른 도전과제로 받아들이자. 그리고 이를 즐겨보자. 어차피 새로운 과제로 재미있는 일일 것이다. 여유만 가진다면 그리 당혹할 일은 없어 보인다. 새로운 일이 있다면 것 자체가 축복이기 때문이다. 갑자기 온몸에서 행복함이 가득차는 느낌이다. 배우고 또 익히자. 그리고 시도하고 도전하고 그 과정의 역경을 새로운 도전과제로 추가하자. 한번 도전해 볼 과제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