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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과 도서관을 하나의 비즈니스 거점으로 삼자

글 | 김승열 기자 2021-03-01 /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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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책읽기와 만남은 누구나가 중요하다고 한결같이 이야기한다. 책은 서점이나 도서관에 널려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오디오 북도 등장한다. 그리고 전자책은 마치 영화같기도 하다. 

 

만남은 실제 오프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을 것인가?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으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이에는 많은 제약이 따르기 마련이다. 실제로 위대한 사람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기회는 결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만남을 가질 수 있는 대안이 있을까?

 

먼저 책은 서점과 도서관을 활용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실제로 많은 곳에서 서점을 그리고 도서관을 발견할 수 있다. 심지어 면단위에 까지 도서관의 시설을 잘 되어 있다. 그리고 스마트 책 대출시스템으로 인하여 아주 편리하게 전국의 모든 도서관에서 책대출이 가능하다. 거의 20여권 정도 빌리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 그리고 도서관의 시설도 의외로 훌륭하다. 실제 도서관에서 밖을 내다보면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이 많다.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컴퓨터 역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인터넷이 깔려 있어서 온라인 상의 시간여행은 언제든지 가능하다.  그리고 도서관이 아니어도 각종 서점에서 책을 접하기가 쉽다. 요즈음은 모든 서점에서 책을 읽어볼수 있도록 허용한다. 서울의 대형 서점은 아예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큰 테이블과 의자도 마련해 주고 있다. 그리고 서점안에 식당도 있어서 이를 이용하면 하루종일 독서 삼매경에 빠질 수 있다. 

 

그렇다면 만남이 문제이다. 그러나 결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도서관 등에서 컴퓨터를 이용하여 유튜브 등에서 유명인사의 말과 글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명한 연설도 충분히 찾아 볼 수 있다. 그리고 잘 검색해보면 그들의 이메일 주소도 쉽게 알 수 있다. 이를 통하여 그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메일 상으로 이야기가 잘되면 오프라인 상으로 직접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비행기를 타고 가면 되니까. 물론 비용은 들지 모르지만 직접 만날 이유가 있다면 그 정도의 비용은 투자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아니면 클라우드 펀딩을 통하여 필요 자금을 모집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이제는 창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우유곽대학의 총장이 생각난다. 그 역시 기발한 발상으로 전세계의 유명인사를 만나고 이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책으로 발표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우유곽대학의 총장으로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부터는 책읽기와 위대한 사람과의 만남을 진지하게 더 고민해 보자. 이를 통하여 자신의 개발 뿐만이 아니라 이를 이용한 부가 비즈니스로의 발전가능성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해 보자. 이 얼마나 경이로운 세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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