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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글 | 김승열 기자 2021-03-01 /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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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유니콘을 만들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시대이다. 따라서 항상 열린 마음으로 꺠어 있어야 한다. 홍정욱씨가 한 말이 생각난다. 그는 지식, 철학, 경험으로 무장하고 깨워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이와 같이 준비된 자에게는 그의 표현에 의하면 기회는 비처럼 쏟아진다는 것이다. 상당히 공감이 가는 문구이다. 

 

따라서 지금은 디지털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면서 그리고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면서 꺠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나름의 사업아이템을 잡거나 자신의 사업을 디지털화하는 데에 성공할 수 있다. 

 

누군가는 지금이 단군이래 가장 좋은 기회의 시간이라고 하였다. 충분히 설득력있는 주장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이 세계의 중심무대로 도약하고 있는 것이 그대로 느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고 또한 세계시장이 바로 눈앞에 있다. 온라인 시장은 바로 세계시장이기 때문이다. 비근한 예로 유튜브 시장은 바로 우튜브에 뛰어 드는 순간 바로 세계인들과 같이 접촉하게 된다. 이 얼마나 경이로운가?

 

문제는 토픽이고 분야이다. 이에 대하여는 가장 한국적이면서 글로벌한 성격을 가진 것이 중요하다. 지금은 전세계가 한국의 움직임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 한국의 문화데 대하여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간 해외에 다녀 보면 한국의 비즈니스를 세계 각국의 현지에 응용하면 돈이 그냥 깔려 있는 것으로 느껴진다. 물론 각론에 들어가면 다른 이야기일지는 모른다. 그러나 거시적으로 총론적으로 보면 한국적인 접근방법은 분명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문제는 이의 실천이다. 행동화하는 것만이 관건이다. 따라서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취할 수 있는 모양이다. 

 

그간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살려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서 디지털화하고 나아가 세계화를 시도해 보자. 물론 초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10년 내지20년 꾸준히 시도하고 도전하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다. 다만 해당 분야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여야 한다. 그래야 중간에 그만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취미차원이 아닌 온라인 비즈니스활동으로 승화시켜 보자. 그리고 세계시장을  바로 겨냥하고 나아가자. 그리고 그 과정을 즐기자. 즐기면서 꾸준히 나아가면 분명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것임에 분명하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그리고 지금껏 아무도 하지 않은 일을 상상하고 이를 위하여 인생을 걸어보자. 그리고 즐기자. 그것이 인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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