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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니 마사차게의 ' TO DO LIST 250'

글 | 김승열 기자 2021-03-01 /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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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해야할 일 250개를 간략하게 소개한 책이다. 현재의 디지털화된 삶에서 필요한 삶의 지혜중 250개를 간략하게 정리하고 각 항목당 1 페이지 정도를 할애하여 소개를 하고 있다. 대지털화하여 효율적인 시간관리 등에 유용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인상적인 항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결단은 신속하게 하라

생각은 오래하고 결단은 신속하게 하라는 교훈이 앞부분에서 강조되고 있다.

 

2. 말투를 바꾸면 성격이 바뀐다.

행동이 생각을 지배하고 나아가 인생의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3. 기회가 오면 무조건 예스라고 외쳐라

기회가 오면 무조건적으로 이를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즉 일단 예스라고 외친후에 이를 받아들이면서 문제점이 있으면 이를 보완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4. 사소한 습관이 하루의 작은 승리를 이룬다

사소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AUTOMIC HABOTS'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5. 시간관리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각종 앱과 프로그램의 소개

실제 생활에서 많이 응용할 수 있는 앱과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너무 유용해 보인다. 

 

6. 매일 독서 일기를 쓰자

독서를 하고 이를 기록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7. 하루에 10만자 읽고 5천자 쓰자

하루에 많은 책을 읽고 그리고 또한 이에 대하여 그에 상응하는 글쓰는 것이 중요함을 부각하고 있다.

 

8. 'NO'라는 말이 어렵다면 'YES, BUT'이라는 화법을 사용하자

자신이 행복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하여서는 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사회의 분위기는 그렇지 아니하고 그간의 배움도 쉽게 거절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적절하게 거절의 의사표시를 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9. 사진을 10배 더 찍고 하루에 1분 짜리 동영상을 촬영하자

디지털 시대에 좀더 시각화되어 가고 있는 현재의 사회분위기 등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10. 명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삶의 지혜를 발휘하기 위하여 명상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11. 별난 구석을 만들어라

스스로 별난 구석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그간 사람들이 자신과 친하게 지내온 것은 자신의 별난점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별난 점이 자신의 장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재미를 가미하여 주어 삶을 윤택하게 한다. 나아가 창조적인 삶의 원동력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실로 인상적인 지침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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