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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씨는 자신의 책에서 자신감을 강조하고 있었다. 즉 자신감은 스스로의 성취의 축척으로 비롯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스로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성취하는 경험을 축척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이와 같이 조그마한 성취가 축척을 하게 되면 자신의 의지와 역량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게 되고 나아가 이는 지신감의 원동력이 된다는 이야기다. 

물론 당연한 말이다. 그런데 그이 말이 심금을 울린 것이다. 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자신감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무기임에 분명하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한 자신감을 어떻게 가질 것인가이다. 

혹자는 많은 연습이 자신감의 원천이라고 한다. 물론 운동선수의 경우에 시합전에 많은 연습을 하게 되면 분명 자신감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가시적이인 성과이다. 많은 연습을 통하여 그 결과가 가시화된다면 분명 자신감의 원천이 될 것이다. 즉 연습 경기에서 일정한 목표치를 도달하게 되면 시합에서도 그와 같은 연습때의 성적을 거둘수 있게 되고 그렇다면 소정의 목표를 성취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스스로 가벼운 목표를 설정하여 이를 이루게 되고 나아가 이러한 성취가 축척이 되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의지와 역량에 대한 신뢰가 쌓이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는 곧 스스로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다면 강한 자신감으로 무장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와 같은 자심감을 가진 모습은 주위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강한 인상은 그의 목표달성을 도아주는 촉매역할을 할 것임에 분명하다. 하늘과 주위 사람들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와주기 마련이다. 

그는 분명 자신이 있어 보였다. 그와 같은 원동력은 그간 지금까지 스스로 이룬 성취물의 결과인 모양이다. 스스로가 그간 내세울만한 성취가 없다고 하더라도 달리 고민할 필요가 없다. 지금이라도 자그마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는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은 배가될 것이다. 눈사람처럼 시간이 지날 수록 증대될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