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 Art

팀페리스가 쓴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을 접하였다. 저자는 일주일에 4시간 일하기 등의 책으로 유명하다. 또한 그는 일찌기 여행 등을 통하여 많은 위대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지속하여 왔다. 그리고 팝캐스트 프로그램에서 200명의 저명인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그들의 삶과 특성에 대하여 소개를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위대한 사람들의 특성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식견과 경험을 추가하여 실질적인 조언을 하는 것이 이 책의 특성이다. 

무엇보다도 그의 조언 중 인상적인 부분은 다음과 같다.

1. 아침에 침구정리, 일기 쓰기 그리고 명상하기

2. 인생을 걸어볼 목표를 정하기

3. 4,000시간을 생각에 써기

4.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기기

5. 절대 자신을 죽이기 말기

6.스스로를 향해 걷기 등등

그이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이 인상적이다. 특히 아침에 해야할 일 등이 눈에 띈다. 

일어나자 마자 침구부터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조나단 피터슨 하버드 심리학과 교수가 인행 12법칙에서도 주장한 바 있다. 즉 세상을 비난하기에 앞서 자신의 침구를 정리하라고 한 말과 그 맥을 같이한다. 

즉 스스로가 정리된 상태여야 몸과마음이 바로 선다는 의미로 보인다. 

그리고 그날 할일을 아침에 나름대로 정리하여 하루를 임하게 되면 더 효율성을 높인다는 이야기로 보여진다. 

나아가 간단히 명성의 시간을 가지는 것을 강조한다. 마음을 비우고 나아가 명상을 통하여 마을을 가라앉치어 평정하고 고요한 마음 즉 과욕이 없는 상태에서 하루를 시작하라는 조언이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일직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고 강조한다. 그리고 아이디어가 고갈되었을 때에 그 자신만의 비법 즉 아이디러을 발굴하기 위한 메모의 예를 실제 구체적으로 기재하여 있어 인상적이다. 아무쪼록 위대한 타이탄과 같은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필독서와 같이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