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디지털화는 작업도 생각보다 그리 쉽지 않다. 앱 등을 통하여 아침에 일어나게 알람을 해주고 나아가 오늘 할 일을 낭독하여 주고 오늘의 기후와 그리고 주요뉴스를 알려주기를 바란다. 현재 이런 정도의 일은 앱만으로도 가능하다. 물론 실제 사용해 보니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점도 있기는 하다.
그리고 모든 전자제품 등을 온라인으로 가동하고 나아가 cctv를 통하여 이를 원격조정으로 보는 것은 가능하다.
그리고 일정표등도 정리하면 핸드폰에서 잘 알려 줄 것이다. 그리고 모든 음악, 미술 및 체육활동을 컴퓨터로 활동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런데 일상생활에서 과연 모든 부분을 어떻게 디지털화하는 지에 대한 안목과 식견이 없기 때문에 더 발전하기 어렵다. 따라서 일상을 제대로 디지털화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다. 그런데 유튜브 등을 구글링하더라도 이에 대한 자료나 정보를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디지털시대에 좀더 적응하기 위하여서는 모든 일상을 최대한 디지털화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과연 어디에서 부터 어디까지를 어떻게 하는 지가 문제가 된다. 이를 위하여서는 이에 앞선 사람들의 경험을 직. 간접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하는 에 이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그리 쉽지가 않다. 그러기에 긴 세계문화기행으로 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후진국에서는 이를 경험하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좀더 디지털문명이 발달된 국가 그중에서 핵심도시의 핵심사람들과의 만남이 중요하게 느껴진다. 그러기에 세계문화기행에 대한 궤도 수정을 준비중에 있다. 물론 한국이 인터넷 선진국이고 디지털화에 선도국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런던이나 실리콘 밸리가 더 분명 앞서 있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 따라서 전세계를 기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리콘 밸리에서 최첨단의 디진털 기업내지 기업가들과 만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느껴진다. 이를 위하여 새롭게 계획을 수정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