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익활동에서 그나마 가시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전자책판매이다. 각자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을 것이므로 30-50 페이지 분량의 자신의 노하우를 소개하는 전자책의 판매는 의미가 있어 보인다.
그런데 전자책을 정식으로 판매하기 위하여서는 출판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러나 출판사로 등록을 하는 절차는 그리 복잡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자책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은 그리 녹녹하지 않다.
그런데 최근에 전자책 등을 쉽게 판매하는 사이트가 있다. 이를 활요하면 달리 출판사가 아니어도 전자책 등을 판매할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활용되는 것이 크몽으로 보인다. 이 사이트에 전문가로 등록을 하여 간단한 전자책 즉 표지와 내용을 만들어 보내면 이를 통하여 자신의 전자책을 판매할 수 있다. 물론 이 사이트가 그리 많은 조회수가 있지는 아니하여 엄청난 부수의 책을 팔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전자책에 대한 접근과 나아가 자신의 출판사를 통한 전자책 판매 등의 노하우를 축척하는 데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임에 분명하다.
물론 이 사이트에는 돈을 버는 법 등 달리 도움이 되는 책들만이 팔리고 있다. 따라서 심오한 철학서나 이론서 등은 취급을 하지 않는 것으로 일견 보인다. 실제로 이 사이트 이용하는 사람들은 비즈니스활동에 필요한 실욯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노하우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름대로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하고 있어 보인다. 이를 통하여 많은 실용적인 정보를 얻고 또한 이를 통하여 자신의 노하우를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