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유튜버에 대응하여 앱튜버라는 용어가 등장하고 있다. 앱을 개발하여 앱을 통한 수익활동을 도모하는 사람을 말한다. 사실 유튜버는 너무 경쟁이 치열하여 후발주자로서는 구독자와 조회수의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실제로 검색노출에 있어서도 상당한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에 반하여 앱시장은 아직도 초창기이다. 물론 앱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여러가지 앱제작도구 프로그램이 무료로도 제공되고 있어서 간단한 형태의 앱은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다.
즉 일반인들이 관심이 있는 부분에 대한 앱을 만드는 경우에 상당한 수입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상당한 관심을 가져줄 만한 앱을 만드는 것은 그리 쉽지는 않다.
따라서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비즈니스나 관심이 있는 부분에 대하여 자신이 비교적 잘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이를 앱을 통하여 일반인으로 하여금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앱시장에 비교적 쉽게 진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쉬운 예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맛집을 소개한다든지 아니면 각종 무료 문화행사 등을 소개하는 앱은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자신만의 앱을 한번 만들어 보는 것은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깨달음을 통하여 발전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