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로는 이제 120세 까지 살수 있다고 한다. 물론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인지 아니면 그 반대일지 알수가 없다. 이는 곧 그 사람의 건강 등 여러가지 주변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다. 그러나 옛말에 아무리 힘들어도 지금 세상이 좋다는 말이 있다. 배우고 또 익히는 사람에게는 그 말이 분명 진리임에 분명하다.
그런데 이를 위하여서는 여러가지 조건이 있겠지만 당장 떠오르는 조건이 바로 건강이다. 건강해야 정신도 건전할 것이고 나아가 새로운 세상의 경이로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를 위하여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무엇보다도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이다.
먼저 체중부터 줄이자.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아니 비만은 그 자체가 병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인식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 신청년이 되기 위하여서는 먼저 자신의 과거 20대의 체중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체중이 가벼우면 즉 몸짓이 가벼우면 우선 몸이 날아갈 것만 같게 된다. 이는 표현하기 어려운 즐거움이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하루에 일정한 시간을 투자하자. 운동을 하게 되면 사람은 자연스럽게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운동만한 오락은 없다. 물론 골프를 치거나 수영을 하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금상첨화이다. 가급적이면 운동을 통하여 변화하는 스스로를 즐기면서 운동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걷는 다는 것은 발에 펌프질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신체의 가장 아래에 있는 발에 자극을 줌으로써 혈액의 순환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즉 혈액의 순환이 가장 건강에서 중요한 요소임에 분명하다. 따라서 순환에 문제가 없다면 자체 정화능력에 의하여 어느 정도의 병은 극복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식이다. 너무 많은 INPUT은 신체 장기에 무리를 가져오기 쉽다. 물론 적당한 영양소의 섭취는 필수적이다. 그러나 적은 식사량은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고 상쾌함을 지속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리고 좋은 공기와 좋은 물의 섭취이다. 그리고 적정한 수분 등의 노출도 중요해 보인다. 또한 적당한 태양광에 대한 노출 역시 좋은 자극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적절한 목욕이다. 목욕 역시 신진대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임에 분명하다. 그리고 적당한 수다이다. 말을 한다는 것은 두뇌에서 생각을 정리하고 이에 따라 하부기관인 입술, 턱 그리고 호흡기관 등의 유기적이고 조화로운 활동이 전제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이다. 인생에 대하여 너무 현학적인 철학적인 접근은 금물이다. 그저 인생은 과정이니 지금 이순간을 즐기고자 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만이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이다. 그리고 경외감의 표현이 필요하다. 새로움 그자체만을 즐기고자 하며 이를 배울수 있다면 더할 나위없는 축복이라는 생각이 더 자신만의 세상의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