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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배움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이 없을까?

글 | 김승열 기자 2021-02-24 /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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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바로 외국어이다. 물론 영어 중요하다. 그런데 동남아나 남미의 경우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를 위하여서는 스페인어와 중국어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 물론 현지에서 현지언어를 배우는 것도 생각은 하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는 익히고 가야 현지에서의 배움이 더 효율적이고 재미있을 것이다. 현지에서 이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면 여행의 의미를 반감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음미체 등의 디지털화를 준비하다가 보니 외국어를 익히는 것에 소홀하게 된다. 그리고 일단 한번 리듬을 잃어 버리니 완전히 길을 잃을 정도이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스페인어를 하는 친구와 중국어를 하는 친구를 사귀는 것이 중요한데 이 역시 그리 만만하지 않다. 페이스북을 통하여 친구를 삼고자 하니 이상한 메세지만 나오니 이 역시 어렵다. 

 

따라서 하루의 일정표을 다시 짜야겠다. 그리고 향후 5-10년 동안 이를 실천하도록 해야할 모양이다. 그런데 아직은 모든 것이 정리가 되지 않아 쉽게 일정표를 짜는 것이 쉽지 않다. 시작이 반이다. 지금부터라도 짜야겠다. 외국어를 배울려고 외국원어 드라마나 영화를 보기도 했는데 좋기는 한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다른 부분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쳐 중단하기도 했다.

 

그리고 보니 무엇보다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보인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더 열심히 노력해 보자. 

 

일단은 주위의 도움을 통하여 이들 언어를하는 사람을 찾아서 이들과의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기로 마음을 먹어 본다. 이것이 그 중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큰 자극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아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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