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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음악을 즐기기 위한 장비와 프로그램

글 | 김승열 기자 2021-02-24 /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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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미디음악을 즐기기 위하여서는 여러장비와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생각보다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다. 그리고 해당 장비를 구하더라도 이를 연결하는 것 조차 쉽지 않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익히는 것 역시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먼저 오프라인 악기가 필요하다. 이왕이면 이를 연주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물론 악기를 연주하지 못하더라도 마스터 기보드를 통하여 미디신호를 컴퓨터에 입력할 수 있지만 오프라인과 온라인 상의 적정한 균형이 필요하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전자피아노 정도는 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이를 익히는 과정이 필요하다. 오프라인상으로 지도를 받는 것은 사실상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한 비용도 비싸다. 따라서 컴과 함께 배우는 과정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악보를 미디악보로 전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통하여 전자피아노의 연주를 컴퓨터에 입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컴퓨터 상의 가상악기를 통하여 이를 연주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서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그런데 의외로 관련 프로그램이 비싸다. 물론 무료프로그램도 있기는 하다. 따라서 이를 정하는 과정 역시 다소 귀찮고 힘들다.

 

그리고 미디악보가 이루어지면 가상악기 등을 통하여 그 음을 재배치하는 작업 즉 작곡과정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음악적인 기초지식이 필요해 보인다. 

 

이렇게 되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발새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반드시 해야할 과정이다. 현재 여러가지로 시도중인데 이를 한번 정리하여 나름의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다. 

 

현재 전자피아노, 오디오 인터페이스, 작곡프로그램(케이크워크 등등) 등을 정리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이를 연결하고 나아가 이를 실제 사용하는 것이 그리 익숙하지 않다. 그러나 새로운 세계이다. 경이롭다. 시도와 도전을 위한 여정을 시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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