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로젝트 17이후에 제대로 Follw-up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여러가지로 좌충우돌하다가 보니 어려움이 많았다. 지금부터라도 다시 진행을 하고자 한다. 매일 이를 제대로 기록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성실하게 임하고자 한다. 그간의 준비과정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먼저 관심 분야에 대한 정리가 이루어졌다.
음악, 미술, 시, 패션, IT/IP, FINANCE/REAL ESTATE, GOLF/HEALTH, 책(전자책포함)읽기와 출판, 전원생활, 여행, 시사현안, 인터뷰, 기타 등으로 잡았다. 그리고 온라인 수익활동에 대한 준비와 실제 체험을 준비하고자 한다.
2. 그리고 유투브 등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신문, 티스토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기로 했다.
3. 모든 일상과 부가적인 비즈니시활동을 모두 디지털화하기로 하고 나아가 언어도 가급적이면 영어를 사용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4. 이에 필요한 준비를 하는 과정이 그리 쉽지는 않았다. 일단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을 찾고 이에 따라 이를 익히는 작업이 그리 쉽지 않았다. 그러나 어차피 내친 걸음이다.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물론 즐거움도 있다. 모든 것이 새롭다. 특히 음악의 세계는 경이롭다. 그리고 포토삽도 새로운 창작이었다. 문자그대로 디지털 20대로 변모해가야 할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지 않았다. 그리고 효율성이 떨어졌다.
5. 일단 모든 것을 다 시도해 보고 싶다. 그간 체면 등으로 인하여 하지 않았던 것들 위주로 과감하게 실행하기로 했다. 일단 새롭거나 마음으로 부터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준비여부를 더나 일단 몸으로 부딪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물론 불법적이지 않다면 무엇이든 다 시도하고자 한다.
6. 이에 전념을 하게 되면 재정적인 문제가 좀 우려스러웠다. 그러나 일단 실행하고 그 문제는 나중에 처리하는 것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물론 항상 이를 염두에 두고 그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그러나 이를 너무 의식하면 단 한발자국도 움질일 수 없을 것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7. 목표는 향후 60년을 기준으로 삼기로 했다. 물론 60년은 그저 목표치이다. 그 중간에 그만두는 등의 상황이 발생되더라도 상관이 없고 단지 모든 계획의 종착점은 60년으로 삼아서 여유를 가지고자 한다.
특히 스티브 잡스의 말에 주목하기로 했다. 지금하고 있는 일이 내일 죽는다고 하더라도그대로 할 것인지를 자문하기로 했다. 그런데 그 대답이 부정적이라면 그 부분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가능한 한 수정하기로 한 것이다. 이 얼마나 훌륭한 아이디어고 혁신적인 변화로 보인다.
8.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의 원칙은 객관적으로 평가하지 말고 스스로 원하는 것이기에 시도하고 도전하자는 것이다. 비록 객관적으로는 어리석은 시도일지 모른다. 나이도 고려하지 않은 무모하고 무책임하다고 비난할 지 모른다. 그러나 분명 스스로의 내면에서 한번 해보라고 한다. 그 내면의 목소리에 충실하고자 한다. 어차피 돌봐주어야 할 사람은 자신 스스로이니까. 그리고 객관적으로 어리석은 시도이기 때문에 어쩌면 그 의미가 있을 지 모른다. 그리고 평생원칙을 정하였다. 배우고 또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어느 것이든 새로운 것이면 항상 시도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전세계가 집이고 사무실이고 시장이고 또한 그 모든 것이다는 원칙을 삼기로 했다.
9. 관심분야에서 input과 output을 매일매일 나름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인생은 과정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다. 디지털 신청년으로 모든 것을 리셋하기로 하였다. 주위의 그 어떤 시선이나 평가에도불구하고 스스로의 삶을 살아가리라.
이를 꺠닫는 데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지금이 가장 적기이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TIM FERRIS가 한 것 처럼 이왕이면 멋지게 설계하고자 한다. 남미에서 스페인어를 배우면서 탱고춤을 익히고 나아가 남미 음식을 배우는 일정 등등 생각만 해도 설레인다. 그리고 가능하면 적은 돈으로 멋진 경호원이 있는 집에서 멋진 생활을 꿈꾼다.(그는 월 50만원으로 경호원이 있는 멋진 저택에서 보앴다고 하니...과연 가능한지 궁금하다. 그래서 그와 한번 접촉을 해 볼 생각이다....그의 노하우를 알고 싶기 때문이다. 그 전에 신문과 유튜브 그리고 티스토리 등이 좀더 활성화되어야 할 것 같다.)
아직은 여러가지로 정돈이 안되고 어지럽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정리하여 여유있게 나아가고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