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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디지털화

글 | 김승열 기자 2021-02-23 /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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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의 디지털화가 중요하다. 그런데 사실 비즈니스와 일상과의 차이가 거의 없어지고 있는 것이 요즈음의 현실이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비즈니스로 만들다 보니 일상인지 비즈니스인지 구별이 잘 안되는 지 모른다. 

 

그런데 막상 디지털화하는 과정이 그리 쉽지 않다. 그간 컴퓨터 등에 무지한 자신이 엄청나게 원망스러울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 과정을 잘 극복해야 한다. 어차피 미래는 컴퓨터와의 삶만이 기다릴 뿐일 것이기 때문이다.

 

유튜브의 세상은 경이롭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많은 자료와 정보가 있으니 이를 제대로 분류하고 이중에서 어떤 것을 어떻게 취할 것인지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스스로의 식견과 안목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소위말하는 태평양 보다도 더 넓은 유튜브세상에 빠져서는 질식해 버릴 지경이다.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셔는 스스로의 조급심을 버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생이 120세 라는 명제를 떠올려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좀 여유를 가지게 마련이다. 다만 스스로 중심을 잡아서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하나하나를 천천히 실행하면서 배우면 될 것이다. 물론 이러한 접근이 말처럼 그리 간단하지는 않다. 그러나 달리 방법이 없다. 좀더 지름길을 찾아갈려고 하면 분명 그 대가를 치룰수 밖에 없다. 그저 거북이와 같이 천천히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고 여유를 가지면서 과정이 목적이라고 생각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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