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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글 | 김승열 기자 2021-02-22 /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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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의 불법 전용 등에 대한 논의가 많다. 물론 원래 농막은 농사일을 하는 와중에 잠시 쉬는 공간이다. 이러기에 여러가지 제약이 많다. 이에 반면에 농막의 설치는 그리 어렵지 않다. 

 

농촌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하여서는 농막이 중요한 역할 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하여 농촌에 좀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올 수 있게 할 수 있다. 나아가 농촌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다. 

 

물론 농막이 너무 난립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될 수는 있다. 그러나 20 평방미터 이하의 농막은 좀더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 일부는 그 면적을 초과하여 설치하는 것은 규제해야 한다.

 

그러나 농막을 통한 좀더 활발한 전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규제는 과감하게 풀 필요가 있다. 사실 쌀 농사는 거의 포화상태이다. 이제는 좀더 특수 작물의 재배가 필요하다. 그리고 가공처리 등을 비롯하여 그리고 서비스 산업의 융화가 필요하 시점이다. 즉  복합 농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서는 농막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하여야 한다. 즉 도심에서 농막 등을 통한 거점확보 내지 베이스캠프화시키는 작업이 중요하다. 

 

디지털 시대에 맞는 좀더 과감하고 미래지향적인 농촌 정책이 필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농막의 좀더 대중화가 필요해 보인다. 이과정에서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하게 풀어주어야 할 것이다. 물론 중요 핵심부분에 대한 규제는 여젼히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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