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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이 워크스테이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

글 | 김승열 기자 2021-02-22 /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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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의 변모에 주목하자. 최근 원격업무가 일반화됨에 따라 집, 사무실 그리고 레저 공간의 융합이 일반회돠어 가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리조트 산업이 새로운 조명을 받고 있다. 리조트에서 기거하고, 일하고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기 떄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바라보면 골프장이 가장 적당한 장소로 보인다. 현재에도 골프텔 등이 있어 골프장에서 여가를 보내면서 식사를 하고 잠을 자기도 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 곳에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물론 가능하다. 인터넷 등이 있어서 일을 함에 있어서 아무런 부담이 없다. 

 

그런데 이 부분을 좀더 정치하게 재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즉 가까운 곳에 공항에 있어서 전세계로 가는 데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긔리고 비즈니스센터 등이 설치되어 비서 기능 등을 보완해 줄 필요가 있다. 

 

골프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레저공간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 스키, 스킨스쿠버, 요트, 각종 목공예, 도자기 작업 등등 여러가지 레저공간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정부의 세제적인 지원정책도 필요하다. 그리고 참고로 한국의 골프장의 클럽하우스나 골프텔은 여러가지로 경쟁력을 가진다. 따라서 이를 제대로 활용하여 글로벌 모델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을 전세계에 수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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