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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호텔업종에 주목하고 아시아 자본시장에 눈을 돌리자.

글 | 김승열 기자 2021-02-22 /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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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2020년에 가장 힘들었던 업종이 전진할 것이라는 경제전문방송에서의 전망이 새롭다. 그리고 이제 주목해야할 자본시장은 바로 아시아 시장이다.

 

최근 외신 보도를 보면 항공, 호텔 그리고 여행 업종 등이 점차 부상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이들 업종에서 저평가된 좀옥을 찾아 분할매수를 하면서 시간여행을 즐겨보자. 

 

그리고 한국자본시장과 미국시장도 좋지만 아시아 시장으로 눈을 돌리자. 먼저 대만, 베트남 그리고 중국이다. 가장 유망해 보이는 시장은 베트남과 중국시장이다. 최근 HSSBC는 아시아 시장으로 회귀한다는 결정을 하였다. 이는 미래학자들의 전망에 비추어 충분히 이해가 된다. 이제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역사의 전면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동남아 시장은 가장 급속하게 전면에 나타날 것이다.

 

주식투자 등에 있어서 변동성에 연연하지 말고 길게 크게 바라보자. 그리고 특히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가진 기업에 관심을 가지자. 물론 환율 등 여러가지 변수는 있다. 그렇지만 향후 3-4년은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일반적이다.

 

특히 외신에 주목하자. 지금부터가 주식투자의 시작이다. 세계적으로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화됨에 따라 세계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물론 비트코인의 비정상적인 급등은 이해하기 어렵다. 그러나 시장의 움직임에 가급적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결제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역할이 증대되게 되는 것은 시대적인 대세로 보인다. 그러나 솔직하게 비트코인의 가격은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이를 이해하기 위하여서는 좀더 공부가 필요해 보인다. 페이팔이나 테슬러가 바보는 아닐 것이다. 물론 리스크 관리는 필요해 보인다. 그러나 시대의 큰 흐름은 알아야 한다. 그래야 시대의 흐름에 맞는 비즈니스 창출과 투자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시대의 축이 바뀌기는 하지만 여전히 전통적인 기업의 경우 어느 정도 그 지위를 회복하는 것은 당연하다. 물론 먼 장래를 바라보면 불확실성이 남게 되는 것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2021년의 투자에서는 항공, 호텔 등에 주목하고 특히 아시아 자본시장에 주목해야 함은 너무나 당연한 진리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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