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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다시 한번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글 | 김승열 기자 2021-02-22 /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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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여러 측면에서 중요한 시기로 보여진다. 특히 기회의 시기라고 보여진다. 

해외를 살펴보면 중국의 약진이 눈에 띈다. 그 다음으로 주목해야 할 나라는 아무래도 베트남으로 보여진다.

 

신용평가회사의 전망에 의하면 베트남의 경우 2020년의 경우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3%정도의 성장을 이루고  2021년에는 7.3%의 성장율을 이룩것이라고 하니 가히 놀라울 뿐이다.

 

실제 베트남을 방문하였을 떄 그 나라의 잠재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당시 학회에서 발표를 하는 일정이어서 대학에서 주제 발표를 하였는데 현지 대학의 대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참여한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학생 들이 학회에 참가하여 적극적인 질문을 하는 등 열성적인 학구열을 보여주어 상당히 놀랐다. 

 

그리고 거리에서는 힘찬 역동력이 느껴졌다. 그리고 시골의 풍경도 마치 프랑스의 시골을 연상시킬 정도로 아름다움과 깔끔함이 느껴졌다.

 

이제 국경의 한계를 벗어나야 한다. 물론 한국의 잠재력은 아주 높다.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여 전세계가 한국에 대하여 주목하여 왔다. 이는 곧 한국의 브랜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준 것은 사실이다. 이에 따라 2021년에는 한국기업에게는 기회의 시간임에 분명하다. 그럼에도 해외투자의 포트폴리오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먼저 미국의 나스닥 등의 투자는 필수적이다. 나스닥이나 NYSE에서의 우수기업의 경우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우량기업이다. 그헐기에 이에 대한 장기투자는 소위 말하는 최우량기업과 일종의 동업자관계를 맺는 것임에 분명하다.

 

그 다음은 중국이다. 물론 미국과의 무역분쟁 내지 견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나, 중국의 약진은 피할 수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기업중 세계 1위 기업군에 대한 투자는 절대적으로 필수요건이다.

 

그 다음으로는 바로 베트남이다. 제2의 한국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베트남의 잠재력에 대하여 다시 한번 주목할 필요가 있다. 베트남 주식에 투자뿐만이 아니라 베트남으로의 진출 등 여러가지 방안에 대하여 지금이라도 적극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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