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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시장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글 | 김승열 기자 2021-02-16 /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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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분야가 바로 유튜브이다. 그 영향은 실로 막강하다. 그의 모든 지식이 다 유투브에 녹아들고 있다. 더 이상 다른 교육기관이 필요없어 보일 정도이다. 물론 많은 정보들에 대하여는 검증이 필요해 보인다. 일부 자료는 부실하여 의미가 없거나 시간낭비로 보일 정도로 부실한 것이 사실이다.

 

어쩄든 거의 모든 사람과 기업들이 유튜브에 뛰어 들고 있다. 이를 좀더 거시적으로 보면 온라인화 내지 디지털화의 큰 물결로 보인다.

 

개인에 이어 기업 특히 대기업까지 이 시장에 뛰어 들면서 점차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즉 질적인 전화가 경쟁력의 차별화가 조만간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너무 많은 정보가 있어서 이를 선별하고 등급을 매기는 단계가 필요해 보인다. 일반 텍스트와는 달리 한번 대충 전체적으로 보기가 어려워서 시간낭비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와 같이 정보의 등급을 내려주는 기관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기업의 신용평가를 하듯이 유튜브에 있는 기관의 신용등급과 아울러 내용의 등급이 조만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아니하면 이 시장은 단기적인 혼란상황으로 빠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기 위하여서는 이와 유사한 성장통이 필요해 보인다. 

 

지금이라도 모두 유튜브 시장에 뛰어덜어야 할 시점이다. 아직은 늦지 않아 보인다. 무엇보다도 현재 일상이나 비즈니스활동의 디지털화를 위하여 유투브시장으로의 진입은 절실한 현실과제이다.

 

온라인시장에서 유튜브는 더욱 더 중심세력 아니 중심기관으로 자라매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물론 현재 드러나는 문제점의 보완 역시 자체 시장의 특성에 의하여 개선될 것으로 믿고 싶다. 

 

앞으로 개인중심의 유튜브시장에서 좀더 전문화되고 기업화되는 유투브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여 지금부터 제대로 준비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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