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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의 소비심리는 까다롭다. 즉 최고가 아니면 사지 않을려고 하기 떄문이다. 그만큼 까다롭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한국시장이 신제품의 테스트시장이 된다고 한다. 즉 한국의 소비자의 수준이 세계최고 수준이라는 이야기이다. 그렇기에 한국의 잠재력이 높은 것은 분명하다. 

최근 시장의 형태는 승자독식의 시대이다. 즉 최고의 회사가 시장을 전부다 독점하는 시대가 된것이다. 앞으로도 이 경향은 더 심화될 것이다. 즉 시장이 세계시장으로 통합되고 나아가 온라인으로 모든 소비자가 세계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중급 내지 하급회사가 생존할 가능성은 더욱 더 낮아지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시대는 모든 분야의 최고만이 적자생존할 수 있는 시대이다. 따라서 여기에서 생존하기 위하여서는 각 분야의 최고들과의 교류와 공감이 중요하다. 따라서 최고들과의 만남이 중요하다. 

그들과의 만남에서 그들의 경쟁력의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들만의 사고방식, 세계관, 미래전망, 삶의 자세, 태도, 정신 상태, 타인에 대한 태도 등등

그러기에 부자들만 사는 아파트가 더 비싸질 수 밖에 없다. 부자는 사회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성적표에서 최고를 받은 사람이다. 즉 재무제표가 성적표이기 떄문이다. 그들과 가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자극이 되고 배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서울의 핵심아파트는 더 비싸질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최고 아파트느 평당 10억원, 홍콩은 7억원, 타이페이는 3억원에 육박한다. 이에 반하여 한국은 1억원이 채안될 정도이다. 따라서 서울에서의 아파는 저평가되었다고 할 정동이다. 

이와 같이 부자들이 있는 지역은 누구나 다 다가보고 싶어 한다. 이는 거의 본능적이기도 하다. 그런데 실제로 그와 같은 본능은 적자생존의 시각에서 보면 올바른 것일지 모른다.

그리고 스스로도 최고의 부자이고 또한 최고가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리고 부자들의 삶을 면밀히 보고 나아가 그 들을 흉내내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물론 이에는 재무적인 문제가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가성비 있게 부자들을 접하고 이들의 삶을 제대로 분석하고 이를 흉내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가능하다면 그들이 리그안에 들어가도록 노력하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하면 비난을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와 같은 비판은 당연하다고 본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사회에서의 성적표는 재무제표이다. 따라서 부자들은 나름의 노력을 기울려 최고의 성적을 받은 승리자이다. 어차피 약육강식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렇기에 부자들에 대한 시각을 바꾸어야 한다. 물론 일부는 사회적 비난의 대상이 될 행동을 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상당수는 엄청난 노력에 의하여 사회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사람임에 분명하다. 따라서 부자에 대한 시각을 바꾸고 나아가 돈의 정당한 가치에 대하여 이를 제대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 

그간 부와 돈에 대한 편견은 이제 버려야 한다. 그리고 부자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나아가 존중과 경외감이 필요한 시점이다. 디지털화됨에 따라 사회는 점점 투명하고 공개되는 시대이다. 따라서 과거와 같이 부정적인 방법으로 부를 축척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부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경외감을 가져야 부와 부자에 대하여 좀더 정확한 이해를 하고 그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의미잇는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부자를 흉내내는 과정에서도 무엇인가 얻는 것이 분명 있을 것이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외치고 싶다. 

"오로지 최고만을 추구하자. 예를 들어 차라리 여러 잡다한 옷이나 비품을 사지말고 10년 아니 20년 30년 나아가 50년 이상을 쓸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구입하고 나아가 스스로 최고의 부자라고 생각을 하고 아니면 조만간 내가 좋아하는 분양의 최고 전문가이자 최고의 성적을 받는(을) 최고의 부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와 같은 자존삼과 긍지를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려는 마음을 가지고 또한 이를 거침없이 실천하면서 또한 이를 충분히 즐기면서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