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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목선정에서 재무제표가 가장 중요한 판단요소이다.

글 | 김승열 기자 2021-02-09 /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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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가 가장 핫한 시기이다. 잠시 주가가 횡보를 하고 있어서 갑론을박하고 있다. 대세상승기는 유지된다는 입장과 이제 본격적인 하략이 진행된다는 입장이 팽팽하게 나뉘어지고 있다 .

 

그 전망이 어떠하든간에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기업은 주가가 상승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시장에서의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는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이는 해당회사의 영엽이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영업이익의 흐름이 중요하다. 기업의 본질 존재이유는 이익창출이다. 이익창출을 위하여서는 자신의 비즈니스인 영업에서의 영업이익의 상승이 본질이다. 따라서 영업이익과 그 성장율이 중요하다. 상승추세에 있다면 이들 회사의 주가는 오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해당회사의 분기별 영업이익과 영업이익성장율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현금흐름이다. 원만한 현금흐름이 있어야 해당 기업의 재무상태가 건전하여 안정을 가지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 떄문이다. 현금흐름(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좋지 않은 회사의 경우 해당 제무재표에 대한 신뢰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영업이익 등에 대한 재무자료에 대하여도 좀더 엄밀한 검토가 필요할 수도 있다. 또한 특히 잉여현금흐름에 대하여 주목해야 한다. 잉여현금흐름이 기업가치를 결정한다고 한다. 또한 이 수치가 급등주를 결정짓게 되는 결정적 요소라는 점이다. (재고가 많게 되면 현금흐름이 좋을 수가 없게 된다.) 이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하여서는 제무재표의 주석서 등을 제대로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투자를 위한지출은 의미가 있지만 영업활동이 아닌 영업외 지출은 일응바람직하지 않다. 다. 특히 단기 부채를 갚기 위하여 사채나 전환사채 등을 발행하거나 신주발행을 하는 경우는 주의히야 한다. 

 

영업이익이 상승하고 나아가 현금흐름이 좋다면 해당회사는 시장에서 안정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경우 그와 같은 상승력 즉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는 한 주가는상승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언제 경쟁력을 잃게 되는 지를 알 수가 있을까? 이는 바로 영업이익의 감소 등으로 파악할 수가 있다. 즉 영업이익성장율이 떨이지게 되면 해당 주가는 더 이상 호르지 않고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 경우는 좀더 면밀하게 모니터링하여 비중축소나 극단적으로는 매도 등 리스크를 헤지할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띠라서 회사의 재무제표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서는 회계에 대한 제대로 된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 어차피 승자  독식의 시대이고 경쟁력을 가진 기업만이 적자생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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