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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핵심 메시지를 구사할 필요가 있다.

글 | 김승열 기자 2021-02-09 /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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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무한 경쟁시대에서 적자생존을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특히 승자 독식의 시대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결코 쉽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이를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로 있겠지만 공통적이며 가장 안전하고 편한한 방법이 무엇일까?

 

이에 대한 명확하게 이야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쨌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렇다면 자신만의 원칙을 정립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 그리고 이왕이면 자신이 잘하는 일이면 더욱 더 좋을 것이다. 그러나 이 일에 집중하면서 항상 고민하여 남과 다른 방식 즉 차별성이 있는 방법을 게속 탐구하면서 장기적으로 공부하면서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 

 

적어도 이와 같이 접근을 하게 되면 달리 잃을 것이 없다. 성과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 일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스스로가 그 일을 즐기는 기쁨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하였다면 나름대로 집중하였을 것이기 때문에 그리 손해가 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다. 따라서 큰 수익은 없었겠지만 나름의 수익을 기록하였을 것이다. 

 

따라서 스스로가 세계 1위의 경쟁력을 가진다면 그 수익은 극대화될 수밖에 없다. 그렇지는 아니하더라 세계 최고의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다면 어느 정도의 수익은 보장될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고 그 중에서 자신의 장점이 드러나는 일이면 더 바람직하므로 진행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중에서 실제 더 경쟁력을 보여주는 일에 좀더 집중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 과정에 타인과 차별이 되는 방안에 대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물론 그 와중에서 스스로 그 일에 대하여 스스로가 좋아하고 보람을 느끼는 지에 대하여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재평가할 요구된다. 당초에는 좋아하는 일인줄 알았는데 진행함에 따라 당초의 열정이 식고 나아가 스스로가 그 일에 장점과 경쟁력이 보여지지 않게 된다면 좀더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분야를 너무 좁게 하는 것 보다는 적어도 백업1과 백업2를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즉 3개 분야 일에 관심을 가지면서 그중 최주력분야에 집중하면서 다른 2개 분야에 대하여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진행중 스스로의 흥미와 자신의 경쟁력 등을 점검하면서 이를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 합리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다만 그중에서 명심할 점은 그 과정에 좀더 더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과정에서 행복을 찾고자 하는 인식의 전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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