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는 자신의 노동력에 의한 소득증대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노동력이 감소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산소득 즉 투자에 대하여 관심을 좀더 높힐 수밖에 없다.
따라서 주식투자, 부동산 투자 등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 수 없다. 그리고 노동력에 의한 수익에 대하여는 점차 그 비중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현실에 대하여 인정해야 한다.
따라서 그간 노동력에 의한 근로소득에 대하여만 최고가치를 부여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바꿀 필요가 있다. 따라서 과거 베짱이에 대한 편견을 버릴 필요가 있다. 지금은 근로에 집중하지 않는 것을 나태한 행위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삽과 트럭터이다. 산업혁명으로 트럭터가 도입된 시점에 삽질에만 만 모든 시간을 다 투입하는 것은 어리석고 시대에 뒤떨어지기 떄문이다. 하루종일 삽질을 하고 나아가 어떻게 삽질을 효율적으로 많이 할 수 있었을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은 그리 효율적이지 아니하다. 그냥 다른 일에 하다가 필요할때에 한번씩 트럭터를 한번씩 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은 경제전반에 대한 이해와 시대흐름에 대한 정확한 전망이 중요하다. 그에 따라 장기적인 차원에서 적절하게 투자를 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중요한 점은 투자수익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는 것이다. 비록 지금 근로소득이 없다고 하더라도 투자수익이 높다면 그것이 나쁘지 않은 것이다. 오히려 시간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고 더 가성비가 높을 수 있는 것이 자산수익 내자 투자수익이기 때문이다.
다만 문제는 투자 수익은 근로소득보다는 더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다. 여러가지 변수가 더 많을 수 있고 또한 리스크 관리가 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변화하는 환경에서 근로소득도 중요하지만 투자수익에 대한 이해를 높히고 나아가 이에 따른 수익극대화와 나아가 리스크관리에 대하여 공부를 좀더 구체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이 부분은 그간 익숙한 환경보다도 더 어려울 수 있기 떄문에 이에 대비하여 스스로의 체질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특히 마음자세와 시각을 이에 부응하여 제대로 따라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