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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의 집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글 | 김승열 기자 2021-02-06 /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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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곤지암, 여주 등에서 전원생활때문에 여러 경험을 한 입장에서 바라보면 서울에서의 집/사무실 마련은 시급한 현실로 보인다. 수도권의 주거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바라보면 바람직하지 않아 보인다. 무엇보다고 교통비. 난방비 기타 사회지원인프라 등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비용지출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는 서울지역에서 사는 것이 오히려 가성비가 높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서울의 집값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다소 억울하게 느껴지더라도 지금이라도 서울에 주거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해 보인다.

 

미래학자는 향후 미래의 발전은 도심에서 시작되고 도심의 발전은 더욱더 심화된다고 예상하고 있다. 그와 같은 예견이 아니더라도 건강관리, 먹걸리, 그리고 사회적인 관계 등을 고려하면 한국에서 가장 핵심적인 지역에 둥지를 잡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가장 경제적인 주거를 마련하고 이를 근거로 주택연금을 마련하게 되면 지금이라도 서울에서의 주거를 마련하는 것은 가장 현명한 선택으로 보인다. 

 

지금 60대 이상의 노년층이 시장에서 단지 소비자로서가 아니라 서비스 제공자로서이 주체적인 삶이 가능한 시점이므로 이를 위하여서는 일단 인구가 집중되는 서울핵심지역에 주거 및 사무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그 어느 것보다도 시급한 현실 과제로 보인다. 

 

물론 여유가 있으면 서울 근교에 농지를 마련하고 농막을 마련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서울 지역에 베이스캠프를 준비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야 60대 이후에 조그마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있는 가능성을 높힐 수 있다. 그리고 이 주택을 이용한 연금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제 서울 지역에 주거공간의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그리고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해야 할 시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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