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는 도심의 발전이 좀더 심화된다고 한다. 도심이 디지털환경에 최적화되어 있기 떄문에 도시의 발전은 심화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전망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즉 도심 중에서 최적화된 지역의 경우에는 좀더 많은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핵심지역의 경우는 부동산 등의 가격이 더 급등할 가능성이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그런 차원에서 도심과 시골의 부동산 가격에 대한 모니터링도 제대로 할 필요가 있다. 물론 전망이 다 맞을지는 모르지만 이러한 전망은 충분히 합리성이 있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적지 않다.
그리고 부익부 빈익비 현상이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차원에서 도심지역의 핵심부분의 수요는 더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최근 서울에서의 아파트 급등에 있어서도 연결해 볼 수 있다. 도심의 발전이 심화되면 도심의 핵심지역의 수요는 증가되어 그 가격은 더 급등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실제 가장 비싼 아파트 가격을 비교해보자. 뉴욕은 평당 10억원, 홍콩은 7억원, 타이페이는 3억원인데 비하여 서울의 경우는 1억원을 겨우 넘은 정도이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서울의 핵심지역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쉽게 사그려질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