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성숙하게 만드는 것은 책읽기와 여행이다. 그러나 이를 자극하는 수단은 다름아닌 글쓰기와 유투버 등의 활동이라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즉 OUTPUT이 있어야 INPUT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기 떄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름의 글쓰기와 유투버활동은 비즈니스적인 측면을 떠나서도 꼭 필요한 활동이다. 즉 자신의 정신적인 수양 등을 위하여 필요하기 떄문이다.
특히 중장년층의 경우에 이런 활동의 필요성은 더욱 더 증대된다. 나아가 부가적으로 비즈니스활동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그리고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따라감에 있어서도 좋은 수단이 된다.
물론 이를 제대로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적인 대세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를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일단 시작이 반인 셈이다. 시작을 하고 힘들더라도 꾸준하게 하다가 보면 점차 전문성을 가지게 될 것이기 떄문이다. 긴 호흡을 가지고 10년 내지 20년 정도의 미래를 내다본다면 결코 조급해 지지 아니할 것이다. 그리고 소재 선택의 문제도 골치 아프지 않게 된다. 장기간의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진행하게 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별성과 경쟁력도 나름 분명히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글쓰기와 유투버활동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스스로 피드백을 하면서 점차 개선하고자 한다면 10년 정도 축척하게 되면 그 어느 누구보다도 경쟁력을 가진 유투버가 될 것이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시작을 해야한다. 너무 늦지 않았느냐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그리고 잘나가는 유투버에 대하여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중장년의 경우 그간의 나름의 전문분야가 있고 다양한 인생경험이 있으니 콘텐츠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유리하기 떄문이다.
앞으로 유투브 시장은 더 확대될 것이다. 유투버로 신규진입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못지 않에 유투브 시장은 더 커지고 있기 떄문에 염려할 필요가 전혀 없다. 그간의 인생 경험과 경륜을 믿고 시간부자로서 느긋하게 그러나 꾸준하게 노력을 하면 분명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다. 그렇지 아니하더라도 잃을 것이 없다. 오히려 개인적인 삶의 질이라는 측면에서는 업그레이드되어 왔기 때문이다. 또한 그러한 노력과 그 과정 들이 스스로의 삶에 활력소가 되고 또한 삶을 살찌우는 등 너무나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부인하기 어려운 명백한 사실이다.